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산업부 경자단장에 현안사업 건의

이기영 본부장, 청주국제공항 항공물류 거점공항 활성화 등 현안건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기영 본부장은 23일 오후 2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진종욱 단장과 면담을 갖고 경자청의 주요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현안은 △청주국제공항 항공물류 거점공항 활성화 △국제학교 유치 및 국비 지원 등이다.

 

 

청주국제공항 항공물류 거점공항 활성화는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의 지리적 강점과, 공항 주변 충청권 수출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점을 활용하기 위해 물류 관련 입주희망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업종 추가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경자청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제자유도시 만들기 거버넌스에서 발굴된 개선과제 중 하나인 국제학교 유치에 대해 해외학교법인 유치와 국비 확보 적극 지원도 건의했다.

 

 

이기영 본부장은“앞으로도 경자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