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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 현장평가 완료

창포・율티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23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창포항과 율티항에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 현장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은 어촌뉴딜300사업 이후 어촌의 인구증가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생활서비스 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국 4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지별 총사업비 70억원이며 이중 국・도비 79%가 지원된다.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의 가장 특징은 어촌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을 위해 ‘어촌 주민’에서 나아가 ‘새롭게 어촌에 정착하려는 사람’들로 정책 대상을 확대하여 그들을 위한 주거, 일자리, 생활서비스 등의 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공모 추진사항으로 시는 창포리, 이명리, 율티리를 생활권으로 묶어 올해 2월3일 공모신청을 하였으며 해양수산부는 2월10일 서면평가, 2월23일 현장평가를 완료하고 2월 말 최종 대상지를 선정 할 계획이다.

 

 

현장평가에 참석한 정혜란 제2부시장은 ‘우리 시는 어촌뉴딜300사업으로 10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7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살기 좋은 어촌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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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