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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지평선 축제문화 도심권 시범축제 사전교육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제시 요촌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을 위해 “요촌동 도심권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활성화”교육을 2월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활성화교육 운영은 김제시의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는 도심외곽에 위치한 벽골제에서 시행하고 있어 실제 도심권 내 관광객 유입과 구도심 활성화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요촌동 내 축제프로그램의 발굴과 시행 필요로 요촌동 도심권 지평선문화축제거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축제 콘텐츠, 아이템을 발굴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시범 축제를 3월에 개최목표로 한다.

 

 

김제시는 구도심 내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도심권 축제가 개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적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는 지평선 축제문화를 활용하여 통일된 경관 형성 및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구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만의 농경문화를 활용한 도심권 볼거리, 먹거리 등을 통해 김제를 사계절 축제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를 재생시켜 가로환경개선 및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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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