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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릉 북부권 균형 발전을 위한 북강릉IC 연결도로 개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 북부권 해안 관광지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석교~사천진항 연결도로’와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20년 1단계 사업으로 완료된 ‘석교~사천진항 연결도로’에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를 연결하는 2단계 사업으로,

 

 

북강릉IC를 통과해 강릉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주말과 하계 휴가철에 상습정체를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 총 사업비 30억 원을 올해 당초예산으로 확보하고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 북부권으로 향하는 도로망이 확충되어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관광자원 활성화 및 외부인구의 원활한 유입으로 북부권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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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