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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학교 대상 미래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2월 25일부터 학교 대상으로 미래교육 모집 접수 시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2월 25일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미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평캠퍼스 미래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로체험교육 ▲창의교육 ▲세계시민교육 ▲인성함양교육 4개 분야를 운영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캠퍼스 입소 교육 시 시설사용료 4,000원은 자부담이다.

 

 

진로체험교육은 6,000명, 창의교육은 5,500명, 세계시민교육은 3,500명, 인성함양교육은 3,200명 등 총 1만8,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본문에 기입된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 공지사항은 25일 오후 1시 게시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미래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라며 “지난해 단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되며 큰 인기를 자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의 미래교육은 2021년 총 2만3,2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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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