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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실리도 등 도서종합개발사업 현장점검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원시는 22일 마산합포구 실리도 호안도로 개설사업 등 도서종합개발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섬 발전 촉진법’에 의거 개발대상섬으로 지정된 창원시의 5개 유인섬(실리도, 송도, 양도, 우도, 잠도)에 주민 삶의 질 증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 창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어업기반시설확충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4억원(국비147억, 지방비37억) 투입하여 18년부터 27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1,348백만원을 투입하여 실리도 호안도로 개설, 잠도 호안시설 정비, 양도 방파제 정비, 잠도 방파제 연장, 양도 부유식 계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리도 호안도로개설은 산불발생시 소방차 진입 등 구호활동 가능하기 위해 섬내 단절된 호안도로 L=0.9km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보상협의중에 있으며 협의보상이후 공사할 예정이다.

 

 

잠도 호안시설 정비 외 3개 사업은 실시설계, 공유수면점사용등 관계기관 협의등을 거쳐하반기중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도서민의 주민의견청취를 통해 생활불편을 해소하여 살기좋은 어촌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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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