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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올해 친환경 자동차 153대 민간 지원

승용차 최대 1,400만 원, 화물차 2,100만 원까지 지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23억 6천만 원으로 승용차는 작년대비 200% 이상 증가한 93대, 화물차 60대로 그 중 상반기에는 승용차 83대, 화물차 5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승용차는 최대 1,400만 원, 화물차는 2,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전에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 택시에는 국비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및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는 우선 지원한다.

 

 

대상 차종 확인과 지원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확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은 현재까지 184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전기차 충전소 24개소 30기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과 충전소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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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