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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개교 예정 학교 방문

개교 준비상황 점검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다음 달 개교 예정이 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 점검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22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연수구의 미송유치원(송도동 309-4)·현송중학교(송도동 399-11), 서구의 아라꿈유치원(당하동 산42-2)·아라중학교(당하동 산40)·아라고등학교(당하동 244)·이음중학교(원당동 90-1) 등 3월 개교 예정인 학교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개교 추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계획됐다.

 

 

교육위원들은 학교별 교실·강당·급식실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또 교육청·학교·공사 관계자들과 질의·토론 시간을 통해 학생 통학 편의 개선, 마무리 공사 및 개교 후 하자보수 등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서정호 제1부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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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