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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읍행정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계단 조성

일상 속 계단 걷기로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도 절감해요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여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거창읍행정복지센터와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내 건강계단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계단을 활용한 걷기 운동은 부족한 신체활동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군은 이번 건강계단 조성으로 거창읍행정복지센터와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의 1층부터 3층까지 각 층별 계단과 벽면에 계단 이용 시의 효과와 건강 정보 관련 콘텐츠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직원이나 민원인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게끔 유도하여 에너지 절감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심·뇌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력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건강계단 및 걷기길 조성 등 걷기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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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