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목포소방서, 전동킥보드 등 “퀵 · 세이프” 프로젝트 추진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목포소방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의 사용 증가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지바이크 목포캠프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퀵 · 세이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화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근무 중인 지바이크 관계자들과 함께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근절 교육과 함께 ▲ 안전모 착용 ▲ 안전거리 확보 ▲ 이어폰ㆍ휴대폰 사용 금지 등 안전 수칙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안전 운행을 위한 수칙들이 담긴 거치형 홍보물을 제작하여 목포시 내 지쿠터 전동킥보드 100여 대에 설치하였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박원국 서장은 “전동킥보드는 사소한 부주의가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기에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행복한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