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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명도시공사,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2021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2022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등 안건 의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월 17일 ‘2022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서 의결, 2021년 공사 인권경영 추진 결과 보고 및 2022년 대비 향후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해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다.

 

 

공사는 2021년 인권영향평가 결과 기관운영 분야에서 99.8점(전년대비 5.4점 상승), 주요 사업 분야에서 99.4점(전년대비 7.4점 상승)을 획득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2021년 제4회 인권경영위원회 현장심사에서 제기된 시설안전 관련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수립한 2022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위원회에 안내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인원 7인 중 7인이 전원 참석하여 공사의 인권경영 현황과 향후 방침에 관해 열띤 토론을 나누었으며, 그 결과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공사의 인권경영 방침에 도입할 예정이다.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께서 공사 인권경영 방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의결해 주신 안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6월에 개최 예정인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 긍정적인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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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