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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 참여청년 모집

청년 120명 대상,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 지원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3월 11일까지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청년친화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일

 

자리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근로조건을 갖춘 50개 기업과 청년 12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별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도내 청년친화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업 설명회, 기업탐방 등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해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분야별 평가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기업 50개를 선정한 바 있다.

 

 

참여하는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여 도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청년의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3월 중순까지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탐방 등 본격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도내 청년들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친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해 심층적인 경영컨설팅을 통해 나리찬(주) 농업회사법인이 고용부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총 99명을 취업연계 시킨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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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아시아통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보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