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2.4℃
  • 구름조금강릉 5.0℃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4.9℃
  • 구름많음대구 3.0℃
  • 맑음울산 5.5℃
  • 흐림광주 7.8℃
  • 맑음부산 6.6℃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2.3℃
  • 흐림금산 2.3℃
  • 흐림강진군 5.5℃
  • 구름조금경주시 0.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사천시어린이도서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책읽또록’ 회원 모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이 올해 3월부터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 독서동아리 ‘책읽또록’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책읽또록’은 사천시 캐릭터 ‘또록이’에 착안해 책을 자발적으로 읽도록 해주는 독서동아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사천시어린이도서관 신규 시책으로 오는 22일부터 관내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선착순 8명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는 자아 및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자아찾기, 자존감, 디지털 리터러시, 진로 등을 주제로 학교 교과서 수록 및 교과연계도서를 선정해 자유 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사천시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휴관할 경우 비대면 ZOOM 수업으로 전환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독서동아리를 시작하여 무척 기대가 크다며 아이들이 동아리 참여를 통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