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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포시, 2022년 ‘군포기업+청년상생 일자리사업’ 참여청년 46명 모집

청년에는 정규직 일자리 제공··참여기업에는 최대 2년 인건비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는 관내 및 경기도 거주 청년에게 중소 유망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군포기업+청년상생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46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전기전자·금속기계 등 공학계열 30여명과 마케팅 10여명 등 총 46명이며, 군포시는 42개 참여기업에는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는 직무에 필요한 교육과 3년차부터 근속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2.2.21.) 기준으로 군포시,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에서 39세(2022.1.1. 기준)사이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7일간이며, 군포시 인근 지역 거주 청년은 3월 3일과 4일 이틀간 신청 접수한다.

 

 

이어 3월 11일 참여기업들의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합격 청년은 3월 말부터 정규직으로 해당기업에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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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