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3.3℃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1.1℃
  • 흐림광주 13.2℃
  • 연무부산 12.8℃
  • 흐림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7.8℃
  • 흐림강화 9.9℃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9.1℃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2022년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 유명 작곡가의 첫 번째 작품 또는 유일한 작품을 정기공연의 콘셉트로 하여 제159회 정기연주회로 개최

송유진 지휘자의 첫 번째 정기 연주로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등 해외 유명작곡가의 첫 번째 작품 및 단 하나뿐인 유일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으로는 노르웨이 국민주의 음악의 대가로 손꼽히는 작곡가 ‘그리그(1843~1907년)’의 모음곡 [페르귄트 제1번 작품번호 46번]과 함께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1732~1809년)’의 [첼로 협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1번]을 그리고 가곡의 왕 ‘슈베르트(1797~1828년)’의 [교향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200번]을 선보인다.

 

 

이 날 선보일 곡 ‘페르귄트’는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쓴 희곡 ‘페르귄트’를 바탕으로 작곡가 그리그에게 극 부수음악으로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하며 작곡된 곡이다. 또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은 그가 남긴 두 편의 첼로 협주곡 중 하나로 ‘하이든’이 30대에 작곡한 생애 첫 첼로 협주곡이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년간 사장되어 있다가 1961년 필사 악보가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3번]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15년 여름에 작곡된 작품이다. ‘슈베르트’의 생애 활동 기간에 걸쳐 소나타 형식의 악장에서 제1주제와 제2주제 사이의 날카로운 전환을 이루기를 좋아했으며, 이러한 작품이 바로 슈베르트의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협연자로는 명확한 악곡 해석과 함께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소리로 연주를 하는 첼리스트 김호정 교수가 출연하여 송유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춘천시향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호정 교수는 서울대 음대 졸업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및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적인 첼리스트의 자질을 널리 입증하였다. 현재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특별연주회 운영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운영되며, 객석 간 거리두기를 통해 간격을 충분히 두고 연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