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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영어랑 동화랑' 운영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오후 4시에 영어 특화 강좌인 '영어랑 동화랑'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영어를 막 배우기 시작한 7~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쿨렐레 치는 영어교육활동가 김선아 강사가 진행하며, 매주 한가지 주제(날씨, 인체, 음식, 동물)로 각 주제에 맞는 영어 동요와 명작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화상강의(ZOOM)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평소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부르기는 어려웠던 영어 노래를 수업 중에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겁게 부르며주제와 관련된 영어 동화책도 함께 읽으면서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강의이다.

 

 

강좌 접수는 7~8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2월 21일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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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