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해경, 현장부서 역량 강화 팀워크 훈련 실시

출동·점검의 생활화“Always go & check”슬로건 실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월 정기 인사발령으로 현장근무 인원이 다수 교체됨에 따라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약 6주간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Always go & Check’라는 해경청 슬로건 아래 경비함정 13척, 파출소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롭게 배치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가 빠른 시간 내 호흡을 맞춰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은 ▲전입자의 장비운용 및 지형지물 숙지 ▲기존 근무자의 직무역량 반복·숙달 ▲근무자간 팀워크 향상 및 지역특성화 상황처리 등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 전·후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시설 및 인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이번 팀워크 강화 훈련을 통해 개인 역량과 팀워크를 향상시켜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부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