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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 2022년도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2년 02월 17일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의정부시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시·군 보훈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2022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22년에 신설되거나 변경된 보훈정책들을 안내한 후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국성 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보훈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2022년에도 신설·변경된 보훈정책들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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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