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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창업 보육실’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가져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자에게 사무 공간 및 교육 지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6일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사회적경제센터 내 ‘창업 보육실’ 입주기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은 재미난 청춘세상 이민재 대표의 ‘사회적기업가 정신’ 강의를 시작으로 입주기업 지원 내용, ‘창업 보육실’ 이용 안내, 약정서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주하는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들은 작년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기업(팀)으로 앞으로 사무공간과 회의실, 배움실 등을 무료로 사용하고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센터가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발현하는 근거지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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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