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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 땅끝매화축제 코로나19로 취소 결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해남군은 대표 봄꽃 축제인‘땅끝매화축제’가 올해 취소됐다. 군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 급증으로 지역 확산 방지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올해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해남군과 산이면문화체육회는 2021년과 같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랜선 축제를 준비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지속적인 코로나 확진자수 폭증과 지역 감염 예방 차원에서 결정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땅끝매화축제가 매년 사랑을 받아온 축제인 만큼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방역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며“내년에는 코로나19 없는 아름다운 땅끝 매화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보해매실농원은 46ha(약 14만평)의 농장에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어 단일면적으로는 국내최대를 자랑한다. 매년 이곳은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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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