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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2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운영

3월 4일 ~ 5월 29일 … 2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울산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2022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의 소양을 증진시키고 관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운영 일정을 보면 3월부터는 △시니어(65세 이상) 대상 ‘스마트폰 똑똑하게 활용하기’ △중·고등학생 대상 ’내 꿈을 잡(JOB)아라’ △초등학생 대상 ‘창의 역사, 여행 세계사’, ‘신나는 피지컬 코딩의 세계‘ △6~7세 대상 ’동화와 함께하는 책놀이‘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부터는 ‘여행, 조은정처럼 해보세요!’, ‘강준형 작가와 경제공부’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3월 강좌는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4월 강좌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으로 울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시민들의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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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