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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청북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3차 행정지원협의회 개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 협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2월 17일 10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제3차 행정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원장과 괴산군 부군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부서별 행정․재정적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추진상 문제점 발생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관람객 유치방안, 관람객별 숙박시설 활용방안 및 입장권 판매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시기에 개최하는 엑스포로 좀 더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고, 각 부서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들을 최선을 다하여 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 3.0 주제 전시관, 학술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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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