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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도송파학사 2022년도 입사생 100명 선발 완료. 26일부터 입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위한 공공기숙사, ‘경기도송파학사’가 2022년 입사생 선발을 완료하고 이달 26일부터 입사를 시작한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입사신청 공모를 실시했는데 100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선발기준에 따라 남학생 70명, 여학생 30명 등 100명을 선발했다. 또한 입사대기자 30명을 추가 선발해 향후 공실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사할 계획이다.

 

 

입사자는 식사를 포함한 입사 생활과 취업, 인성 함양 등 경기도송파학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송파학사는 경기도와 국방부 간 협력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송파구에 있다.

 

 

최병길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송파학사는 경기도민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면학할 수 있는 편의 제공과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이라며 “대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 제공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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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