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맑음대구 15.3℃
  • 구름많음울산 13.1℃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3.0℃
  • 맑음고창 11.4℃
  • 구름많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7.8℃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의학/제약

장시간 영상 시청, 젊어도 어깨 통증 ‘오십견' 원인된다

2020년 오십견 환자 10대 1,425명, 20대 7,542명, 30대 23,033명..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 정형외과 전문의>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구부정한 자세 개선하고 어깨 근력 강화 운동해야... 어깨는 팔과 몸을 이어주는 관절이다. 넓은 어깨는 듬직함의 상징이고, 좁은 어깨는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좁은 어깨는 머리와 몸의 비율 때문에 좁아 보이긴 하지만 성장하면서 비율이 정상이 된다. 하지만 구부정한 자세, 굽은 어깨가 만성화되어 있다면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과정에도 좋지 않다. 컴퓨터 및 스마트폰 장시간 이용은 목 및 어깨 관절에 부담을 많이 준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더 빠르게 안좋아진다. 특히 태블릿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많이 본다면 자세를 계속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 책상이나 허벅지에 태블릿을 놓고 보면 시선이 아래 방향으로 향하기 때문에 몸은 저절로 굽어지고, 어깨는 움추려 들기 때문이다.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은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활 습관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은 외상도 있지만 생활 습관도 큰 원인이 된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사람은 안하는 사람에 비해 어깨가 건강하다. ‘국민체조’ 첫 번째와 세 번째 동작에 어깨를 돌려주는 운동이 있는 이유는 어깨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고 알렸다. 만성화된 어깨 통증은 오십견, 석회성건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뭉친 근육으로 인해 신진대사의 흐름에도 영향을 주면서 다른 곳도 아플 수 있다. 마사지를 받거나 치료를 받아도 어깨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어깨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일상 습관으로는 장시간 영상 시청,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쇼파에 푹 파묻힌 상태로 TV시청,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에 앉아 있기, 어깨에 메는 무거운 가방,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자는 습관, 높은 베개 등이 있다. 이런 행동을 할 때도 자세를 바르게 펴고 한다면 괜찮다. 하지만 대부분 구부정하게 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가중된다. <2020년 오십견 연령별 통계 _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십견은 여전히 50대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10대~30대에도 발병한다.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십견 환자 수 통계를 보면 10대 1,425명, 20대 7,542명, 30대 23,033명이 병원을 찾았다. 30대까지는 남성의 환자 수가 많았지만 40대부터는 여성의 환자 수가 더 많았다고 나타났다. 민슬기 정형외과 전문의(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는 “오십견은 물리치료, 찜질, 주사 치료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기능의 제한 또는 염증이 심할 경우 수술 치료를 피할 수 없다. 어깨 근력을 키워야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바른 자세 유지가 어려운 이유는 근력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를 유지시킬 수 있는 건강한 운동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