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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네 번째 공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네 번째 공연‘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가 1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로 2010년 창단 후 정기 및 초청 공연, 봉사활동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는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공연을 통해 치유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에 이어,‘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네 번째 공연은 20일 저녁 5시 백조홀에서 펼쳐지는‘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신바람 콘서트’이다.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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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