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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청미도서관, 청미문화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2022년 3월~6월 상반기 청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책 놀이 지도사 2급 과정, 그림책 심리코칭 지도사 3급 과정, 캘리그라피 취미반을 운영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책 놀이란 그림책을 재밌게 읽고, 책을 매개로 언어, 음악, 미술, 동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통합 놀이 활동이다. 책놀이 지도사 2급 과정은 성인 및 자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책 놀이 프로그램을 지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이다.

 

 

그림책심리코칭지도사 3급 자격과정은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그림책 속에서 다양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코칭까지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상담, 교육, 그림책 관련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인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강의이다.

 

 

캘리그라피 취미반은 내 손으로 직접 쓴 나만의 개성 있고 느낌 있는 글씨로 대중화되어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워보며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어보고 다양한 활용방법을 익혀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프로그램 모집은 2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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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