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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별 활동 결과(2. 11.)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울산시의회는 11일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재단, 울산관광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협약 보고를 받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창조국, 종합건설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수학문화관, 울주 · 남부 · 동부 · 중부도서관, 교육수련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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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