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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위 활동개시

위원장 정순애 의원, 부위원장 김광란 의원 선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11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특위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정순애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광란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후보자 공모절차가 끝나는 대로 3월 중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정책 수행능력 등 종합적인 검증을 할 계획이다.

 

 

정순애 위원장은 “광주환경공단은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환경기초시설을 관리 · 운영하고 있고, 에너지 자립화와 폐기물 자원화 정책 추진을 통한 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실현 정책 추진을 통해 깨끗한 광주 실현에 앞장서야 할 핵심 공기업이다”고 강조하면서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과 함께 후보자의 경영능력 검증과 인사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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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