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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립도서관, 시민문화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 시립도서관은 2022년 상반기 시민문화교실을 3~5월 운영한다.

 

 

시민문화교실은 이천 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매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왕초보 사주명리, 글쓰기 입문, 영어독서지도 과정을 운영한다.

 

 

나의 운명 좋아하기 '왕초보 사주명리'

 

감정의 시대에 운명의 탐구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사주명리 입문 강좌이다. 음양오행에서 사주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운동 리듬을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나의 운명 해석을 실습해보는 강의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쓰기 입문'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글쓰기 입문 과정이다. 글쓰기 입문자를 위한 실용문, 기고문, 칼럼, 에세이 등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강의다.

 

 

우리아이 파닉스부터 챕터북까지 '영어독서지도'

 

유치원, 초등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게 올바른 영어독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적용 가능한 영어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도서 낭독 및 독서지도 실습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강의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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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