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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승래 미디어‧ICT 특위 위원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간담회 개최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및 중소 정보통신공사업자 보호·육성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특별위원회 조승래 총괄위원장이 11일 오후 2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실(대전 유성구 위치)에서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9일 서울에서 진행된 미디어·ICT특위와 협회간 정책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제도 도입 ▲신규 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제도 신설 ▲정보통신기술자 및 감리원 등급체계 개선 등의 정책 건의 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승래 총괄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ICT산업의 기초 핵심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조승래 미디어·ICT특위 총괄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민태권·오광영 대전시의회 의원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창선 중앙회장 및 김홍래 이사, 김일수 이사, 강정훈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등이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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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