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안성시, 2022년 상반기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 참여 기관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에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학교당 6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페이퍼시어터는 박두진과 금광면 박두진집필실 풍경을 엿보는 형태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두진문학관은 지난해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을 통해 총 800여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실시간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박두진 시인과 안성 문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