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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성시보건소,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건강체중만들기 운동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비만(BMI 25kg/m2 이상)인 30세~65세 여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 12주간 주 3회(월·수·금 14:00~15:30) 모바일 어플리케이션(ZOOM, 네이버 밴드 라이브 영상)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에어로빅, 요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영양 상담과 질환관리법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안성 시민은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보건 사업‣운동교실 온라인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거나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지금,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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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