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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권선구 단체원, 보건소 자원봉사 적극참여 추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4일부터 심화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고자 관내 단체원(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등)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최근 심화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보건소 내방 민원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 자원봉사자들은 평일 오전·오후 및 주말 오전에 각 5명이 한 조가 되어 원활한 검사진행을 위한 보건소 내 질서유지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방문객에게 2월 3일부터 달라진 수원시 방역대책에 따라 확대 시행되는 신속항원검사 방법을 안내하여 새로운 검사체계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지역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권선구 단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권선구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감소되고 모두가 그리는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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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