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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 도서관, 독서모닝콜“아침독서”서비스 신청 안내

도서관 정회원 300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미리내도서관(관장 김영열)은 오는 3월부터 매주 한 주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는 독서모닝콜〈아침독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침독서〉는 인문,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요약 정보를 매주 월요일 9시에 알림톡 또는 문자로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2월 16일(수)부터 원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미리내, 태장, 중앙, 중천)에서 신청받는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아침독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공간적인 제약 없이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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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