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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보육교사 휴가권 보장 '서울형 전임교사' 3월부터 지원

 

 

- 어린이집 정규인력으로 채용돼 평상시엔 보육교사 보조, 휴가 시 담임교사 활동 -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확대된 유급휴가 보장, 업무부담 경감해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 보육 공백 최소화하고 아동과의 유대감 안정적으로 쌓아 보육의 질 제고 - 올해 총140개 어린이집 선발해 인건비 지원…‘25년까지 최대 1500개소 지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서울형 전임교사’ 채용을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평상시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하는 정규인력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우 업무를 대체할 여유 인력이 충분치 않은데다가 휴가에 따른 보육 공백을 채우기 위해선 별도로 대체교사 파견을 요청해야 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에 제약이 컸다.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은 작년 12월 14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다. 기존에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체교사는 어린이집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파견 요청을 해야 했다면,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의 정규인력으로 채용한다는 점에서 한층 진전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담임교사 업무를 대신하는 대체교사, 하루 최대 4시간 교사 업무를 보조하는 보조교사, 보육 활동을 돕는 보육도우미 사업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연차 사용과 휴게시간 활용을 지원해왔다. 시는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때 보육 현장의 어린이집 상주형 대체‧보조교사 지원 요청을 적극 반영했다. 시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적용하는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개인의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보육교사의 업무부담도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육 공백 최소화로 보육의 질을 높여 아동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파견될 때마다 아동들이 적응해야 하는 대체교사와 달리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기 때문에 아동과 유대감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다. 시는 ‘서울형 전임교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국공립‧서울형‧민간‧가정 등 서울 소재 어린이집을 16일(수)~24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해당 자치구에 사업참여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어린이집 중 보육 아동 수가 많고 고경력 근무 교사(연차 일수가 많은 교사)가 많으며 기존에 교사의 연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어린이집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1개 자치구 당 5~6개소씩 총 140개 어린이집을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집엔 3월부터 ‘서울형 전임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한다. 총 28억 2600만원의 예산(시5:구5)이 투입된다. 어린이집에서 ‘서울형 전임교사’를 채용한 뒤 해당 자치구에 인건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서울형 전임교사’ 시범사업을 거쳐 연차적으로 지원 개소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25년까지 최대 1,500개소에 ‘서울형 전임교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상주 비담임 교사 지원에 나선다”며 “보육교사의 휴가권을 보장해 양질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담임교사의 연차 사용 시에도 보육 아동에 친숙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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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행정수도 세종 연계 선명상 사업 대중화 제안”
[아시아통신]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새해를 맞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했다. 국회 정각회 회원이며 UN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 자문위원인 김종민 의원은 행정수도 세종비전과 연계한 글로벌 선명상 대중화를 통한 세종시의 국제도시 위상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5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지난해 UN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행정수도 세종 비전과 연계한 선명상사업의 글로벌 대중화 방안도 말씀드리고 새해 인사도 드릴 겸해서 찾아뵀다”며 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도 새해 인사를 건넨 뒤 “국회에서 토론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논리적 말씀을 잘해서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건승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진우 스님은 김 의원의 제안에 대해“국민들의 마음평화, 마음안보의 중요성을 며칠 전에 대통령을 만나서도 말씀드렸다”며 글로벌 선명상사업이 대중화된다면 세종시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과 세계 시민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로 화답했다. 김종민 의원은 앞으로도 행정수도 세종, 글로벌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