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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 일자리 창출, 시흥시가 앞장선다 ‘청년 뉴딜일자리’모집 박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시흥시는 청년이 지역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 일환으로 2022년도 신규 사업인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의 참여 기업에서 근무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활용 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와 지역 내 우수·혁신인증기업 등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구조 전환·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음이 통보된 때로부터 3개월 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의 청년 모집규모는 14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참여기업 정보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뉴딜일자리'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청년 창업플러스'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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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