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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청소년 ‘5팀 5색’ 야호학교 탐험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5팀 5색 야호학교 탐험’을 주제로 휴~후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또래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18일까지 ‘휴~후(休쉼~休따뜻함) 프로젝트’에 참여할 13-18세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휴~후 프로젝트는 ‘쉼으로 만들어지는 따뜻한 변화’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주도적 삶을 살기 위한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상반기 휴~후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력을 잃은 청소년들이 활력을 되찾고 청소년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5팀 5색 야호학교 탐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야호학교 1층부터 4층까지 내부를 탐방하며 미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미션설계 △미션활동 △미션참여 △결과발표회 등으로, 팀별 활동을 위한 원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휴~후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여러 공간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확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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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대기업 간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지난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들의 인기가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을 소개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