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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경찰청장,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자혜원 찾아 따뜻한 마음 전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1. 25. 14:30경 설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하였다.

 

 

윤소식 청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을 방문,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자혜원은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30여 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보금자리이다.

 

 

이 날 경찰발전협의회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민경 협력의 특별한 의미를 더하였다.

 

 

대전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했다.

 

 

윤소식 청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들을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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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1조 9천억 추경·36건 안건 처리, 교통·복지·교육 등 민생 현안 해결 촉구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 9,2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서 가결된 주요 조례로는 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조례안', 안전한 숲길 조성과 관리 근거를 마련한 '숲길 지정 및 관리 조례안', 빗물받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본회의에서는 교통·복지·안전 등 민생 현안이 시정질문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의 조속한 도입과 고령 사회에 맞춘 교통 복지 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도로개설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물 관리 체계 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