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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의회, 청주공항 이용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 필요

제11차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위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허창원)는 24일 제11차 회의를 개최해 2022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과 에어로폴리스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국내선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수준으로 이용객이 회복되었지만 충북에서 머물기보다는 제주도 관광객만 늘은 실정이라며, 충북의 유명 관광지와 공항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공항 활주로 연장과 관련하여 국토부 입장인 “수요가 부족해 활주로 연장이 어렵다.”는 것에 대해 “활주로가 연장되어야 수요가 증대한다.”는 등의 논리 개발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 에어로폴리스 사업을 조속히 계획대로 추진해 공항주변 인프라 개발에 적극 힘써줄 것과 이주자 택지 문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창원 위원장은 “청주국제공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경제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위에서도 좋은 정책을 계속해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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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