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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

'동방신기' 사진전 24일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과 함께 영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의 초대사진전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를 24일부터 30일까지 영월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기자단,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주최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맑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지표인 '쾌청일수' 전국 최고 지역의 하나인 영월의 밤하늘을 빚내는 별들을 담아낸 사진전이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영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 출범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로 '영월 동방신기' 회원인 장병기 작가가 군립 영월 별마로 천문대가 있는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은 사진 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하명당 십승지의 한곳인 영월 연하계곡의 밤하늘을 빚추는 별들을 담은 사진, '천하명당의 별'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병기 작가는 "밤에 움직이다 보니 안전관리 특히 신경쓰고 밤샘을 하면서 영월의 별을 촬영하는 작업은 추위와 피곤함을 이겨내야하는 어려움도있지만 영월 동네방네기자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멋진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아 함께 나눌 수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병기 작가는 한국사진작가 영월지부 회원이며 보건복지부 주최 사진공모전 우수상 복지부 장관표창 2016년, 농립축산식품부 농어촌사진공모전 대상 2021, 동호인스포츠 2021 자전거 여행을 담다 사진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영월 '동방신기(공동대표 김흥식.김영숙)'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며 고명진관장의 지도로 지난해부터 영월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진기자단체로 영월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민들의 앵글로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

 

 

특히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덕포리와 영흥리, 주천면의 도시재생환경 개선을 위한 영월 지역 기록화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3일부터 열린 ‘영월애 달시장’의 기록화 작업을 맡아 진행하여 ‘우리마을 사진기록 남기기’ 작업 등 지역주민 참여 사진공동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월 '동방신기'는 도시재생의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모으고 기록하고 홍보하기 위해 주민인터뷰, 지역주민의 소소한 이야기 등 영월 지역의 생활문화를 사진으로 담아 농촌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지역사회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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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