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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도의회 박영환,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 2022년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영천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하며 희망을 함께 나눠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영환․이춘우․윤승오 도의원은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 영천에 소재한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내부 방문을 제외한 시설 관계자 의견청취와 위문품을 전달하는 약식으로 진행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여러 가지 애로사항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영천출신 박영환․이춘우․윤승오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지역민 모두가 힘들지만 힘든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은 더 필요하다”며 “지역사회가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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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과 만나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 방안 △핵심 인재 확보 전략 등 토의
[아시아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31일 오후 4시 국무총리공관에서 「제2차 K-토론나라 : 신동식과의 미래대화」를 개최했다.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은 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조선업 육성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 등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기틀을 닦은 분으로, 오늘 자리에서는 신 회장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조선업의 초격차 유지와 핵심 인재 확보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먼저 김 총리는 첫 번째 질문에서 “오늘 타결된 한미간 관세 협상에서 조선업 협력이 핵심 중 하나였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물었고, 신 회장은 “한미동맹이 기존의 안보 동맹을 넘어서 이제는 산업동맹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무엇을 주고받을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김 총리는 “한국의 조선 역량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했고,신 회장은 “한국이 조선업 기술력만 보면 최정상급이지만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선 친환경, 디지털, 자율운항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투자와 관련 연구인력에 대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