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부평소방서는 17일 승진ㆍ전보 등으로 전입된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총 28명(승진자 4, 전입자 24)을 대상으로 소방서장의 환영 인사와 임용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보유 자격과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고 인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기영 서장은 “승진 및 전입 직원에 대해 축하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며 각자 업무에 충실히 임해 인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