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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구미시립도서관은 독서프로그램으로 후끈!

초등학생 대상 겨울독서교실, 도서관학교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겨울독서교실과 겨울도서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겨울독서교실은 초등 3ㆍ4학년을 중심으로 1월 4일에서 1월 14일 중 도서관별로 1주일간 “테마‘가 있는 독서심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정” ▲인동도서관은 “문해력을 키우는 도서관의 비밀” ▲상모정수도서관은 “전래동화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여행” ▲양포도서관은 “스마트폰 없이 신나게 놀자” 주제로 독서전문 지도강사의 지도아래 운영되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 모두 정규 학교교육 과정을 벗어난 참신한 수업진행에 만족감이 상당히 높고 결석율도 거의 없다”고 도서관측에서는 밝혔다.

 

 

또한, 겨울도서관학교는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3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수업, 과학실험, 나의 금융교실, 체험강좌, 체스게임, 싱잉볼 명상수업, 방학숙제완성 등 학교 수업에 지친 초등학생들을 위해 심신을 이완하는 이색적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독서교실과 도서관학교는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겨울방학동안 매년 진행하는 초등학생 독서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프로그램이 수일내에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참여도가 매우 높은 방학 프로그램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마련하였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교우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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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