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뉴스

김천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수칙”준수 당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사용 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 등 추운 날씨로 인하여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전기장판과 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난방기구 사용시 안전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은 접거나 과하게 압박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하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하기 ▲외출 시 전원코드 뽑기 ▲난방기구 사용시 주위에 빨래 말리지 않기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전기제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규격제품 사용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