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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척시, 올해 삼척중앙시장 활성화에 힘쓴다!

올해 삼척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시설현대화 사업추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삼척상권의 중심가인 삼척중앙시장 일대의 상경기 살리기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올해 삼척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과 시설현대화 사업 및 청년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특색있는 관광 및 체류공간 조성, 대표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2년간 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한, 삼척시는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한 중앙시장 시설현대화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22백만 원이다.

 

 

한편, 중앙시장 2,3층에 위치한 삼척청년몰에는 24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현재 공실 3개소에 대하여 청년상인을 19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청년몰활성화를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활성화 사업비도 요청한 상태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핵심 상권인 삼척중앙시장 일원의 전통시장 육성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시장경제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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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