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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해양경찰서, 동절기 어선화재 예방 소화설비 합동점검

주요 항포구 계류선박 점검 통해 선제적 사고예방에 최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태안지사)와 함께 2022년 1월 10일 ~ 1월 12일 3일간 동절기 어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선내 소화설비 점검을 실시하였다.

 

 

13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선박 주요 출입항지 4개 항포구(학암포,모항,신진,마검포)의 계류선박 40여 척에 대해 “어선 설비기준”과 “총톤수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구조 및 설비기준”에 맞추어 무작위 선별점검을 시행, 소화기 및 무인 기관실용 자동소화장치 비치상태 등 화재 취약개소 전반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소화장치 미비 2척, 소화기 가스상태 불량 3척, 소화기 비치 수량 미비 3척을 확인하였으며, 선주 등 해당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단속보다는 시정권고 및 계도를 통한 선박화재 예방 문화확산에 노력을 하였다.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평소 어민들 스스로 화재예방의 중요성 인식과 소화설비를 점검하는 습관을 갖고 겨울철 선박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홍보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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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