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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주시,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시행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는 65세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으로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65세 폐렴구균 백신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해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종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가지고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가능)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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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