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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덕군,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따뜻한 손길 이어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동천문화재단(대표 조철로) 1,000만원 ▲디에이치 엔지니어링(대표 박국천), 대호수산(대표 박재희)에서 각각 300만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일동 105만원 ▲창성산업(대표 권창근)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영덕지역건축사회(회장 이광일) 300만원 ▲태안환경개발(대표 김용태) 200만원 ▲영덕파크골프클럽(회장 권상원)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며, 가까운 읍면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2022년 긴급복지 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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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