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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천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일부 읍면동을 시작으로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본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시작된 공익형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등 총24개 사업 1,972명(전년대비 9명 증가)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2022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워크북을 제작하여 비대면 개인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워크북은 계절별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일자리사업 시행 전 꼭 필요한 안전사고예방 내용이다.

 

 

일상생활 중 알아야 할 안전사고 예방내용과 중복되어 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1회성 교육을 넘어 수시로 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지로 활용할 수 있다.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지역 노년층의 노후 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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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