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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임인년 첫 의장단 간담회 개최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 자치법규 다자녀 감면 기준 등 논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3일 오전 충혼탑 참배 후, 임인년 첫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제11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과 창원특례시의회 출범 기념식,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자치법규 다자녀 기준 등을 논의했다. 오는 13일 본회의 개의전에 창원특례시의회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위상을 제고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먼저 의회기 게양식을 전 의원들과 함께 의회 정문에서 진행하고, 의장단과 시장은 의회-시청 연결다리에서 특례시의회 상징물 제막식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내 복지시설이 따뜻하고 넉넉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지켜 각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창원시 자치법규마다 다자녀 감면 기준이 달라 시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구‧출산 시책과도 배치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례개정에 따른 해당부서의 비용추계 및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차적으로 다자녀 감면 기준 통일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기관에 권고 요청하기로 했다. 이치우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는 13일 창원특례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며, “임인년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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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